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나기 류코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0000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야나기_야릇한.jpg|width=100%]]}}} || 수감 중 죄수 여럿을 죽이거나 중태에 빠뜨린 죄로 총알도 못 뚫는 강화유리 안에 갇혀있었으나 손바닥 안에 진공 상태를 만들어 강화유리에 흡착, 떼내버리면서 강화유리[* 로켓포까지 막을수 있는 방위청 특제 강화유리다. 때문에 유리 앞에 선 야나기 자신을 보고 총을 겨누며 겁에 질린 간수를 보고 비웃기도 했다.]를 손쉽게 파괴하고 간수들을 학살[* 총을 든 간수는 총의 안전장치를 풀라고 지적해 --본인이 쏴놓고도 확인하는 한심한 간수-- 틈을 만들고 손날로 목을 쳐 척추를 부숴 쓰러트렸으며 다른 간수 한명은 고막에 맹바람을 불어--키스하는것처럼 보인다-- 기압차로 인해 다른쪽 고막이 파열되면서 뇌수가 질질 터져나와 사망하는데 '''상당히 고어하다.(...)''' 국내버전에서는 검열처리.]하며 탈출했다. 2부 초반에는 오로치 돗포를 쓰러뜨린 시부카와를 끓는 주전자를 사용해 단 한번에 제압하고, 이에 복수하러 온 시부카와 고키가 바키와 연합한 2:1 상황에서 둘의 공격에 버틴 뒤 공도를 선보이며 바키를 실신시켜 승리를 거머쥔다. 이 때만 해도 격투장 챔피언인 바키를 쓰러뜨린 강자로 등장했다. 이후 바키의 집에 직접 찾아오지만.... 코즈에와의 섹스로 파워업 한 바키는 이전과는 전혀다른 포스와 살기를 보이며 야나기를 놀라게 한다. 게다가 바키는 야나기의 스피드를 압도하며 미친 듯이 두들겨 팬다. 야나기가 꺼내든 편타조차 유지로의 말을 빌려 "계집이나 어린애들의 호신술" 이라 일갈한 뒤, 오히려 자신이 편타를 써서 야나기를 털어버린다. 이후 갑툭튀한 시코르스키와 연합해 2대 1로 덤볐음에도 처절하게 발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야나기와 싸우는 도중 또 탈옥한 시코르스키가 바키에게 한 쪽 고환이 따여서 복수를 하러온 참이었다.] ||<#0000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야나기다.jpg|width=100%]]}}} || || 처절하게 바키에게 발리는 야나기[* 야나기의 저 꼴사나운 얼굴은 괴짜가족에서 야나기다들이 [[이타자키 케이스케]]등의 캐릭터에게 얻어맞고 기절할때 패러디된다.(...)] || 이후 바키가 둘을 두들겨 팰 만큼 패고 도망가버리고,[* 라기보단 바키가 일부러 약 올리려고 저 둘을 놓아줬다. 즉 싸울 가치도 없으니 꺼지라는 제스처. 차라리 저 때 바키에게 패배하고 등장이 없었다면 나중에 험한 꼴 볼 필요도 없고 야나기 본인도 만족했을지도...애초에 패배를 경험하고 싶어서 바키를 찾아온 인간이니.] 남아있던 [[하나야마 카오루]]마저 이들을 개무시하듯 "난 안해, 간다."라고 말하며 떠나자, 분통이 터져 절규한다. 이후엔 도일이 오로치 카츠미와 좋은 관계가 된걸 알고는 도일이 타락했다느니 자부심을 버렸느니 소리를 하며 사실상 분풀이로 그를 공격한다. 이때 도일의 나머지 한 쪽 눈을 독수로 실명하게 만들지만 도일이 탈출에 성공해 결국 죽이는데 실패한다.[* 도일이 무기를 제어하기 위해 팔 안에 심어둔 금속 장치로 야나기의 칼을 막았고, 거기에 놀라서 틈이 생겨서 도일을 놓쳐버렸다.] 갈수록 찌질도가 올라가서 심지어는 [[모토베 이조]]에게까지 발리는 처참한 꼴로 전락.[* 물론 이때만 해도 모토베가 바키도에서 잭 해머도 이기는 최상위권의 강자로 부상할 것을 예측한 독자는 없었을 것이다.] 그것도 시부카와 고키가 도전장을 내밀어 공원에서 담배 한 대 때리고 있던 중 기습당한 것이다. 허벅지를 일본도에 찔리고, [[만력쇄]]의 추에 맞아 한쪽 입가가 날아가버리자 분노해서 낫을 꺼내 들고 빙빙 돌리며 접근하지만 모토베가 '''정글짐''' 앞에 서서 낫의 움직임을 차단해버린다. 정글짐에 메쳐진 다음 '''단련된 육체 이외의 것에 의지하는 마음가짐 때문에 기량이 훨씬 떨어지는 나에게도 이렇게 당하는 것이다.'''라는 한 마디를 들었음에도 마지막으로 독수를 꺼내 들고, 모토베는 야나기가 떨어뜨린 낫을 주워 들어 일합에 독수를 잘라버린다. 결국 모토베가 일본도를 들이대며 패배를 인정하라며 다그치고, '''여기에 [[한마 유지로]]까지 등장''', 야나기의 패배를 선언하지만 용감하게도 야나기는 '이 승부의 승패를 결정하는 건 당신이 아니다.'라고 응수했으며 유지로도 '그게 정답이다, 한쪽 손목이 잘리고 다리에 칼 맞아도 [[정신승리|자신이 인정 안 하면]] 아직 패배한 게 아니다.'라고 동조해준다. 승패란 결국 '''싸우는 당사자가 멋대로 결정하면 그만'''이라는 논리. 뒤늦게 시부카와까지 현장에 도착하자 유지로가 졸리다며 이만 가보겠다...고 하다가 그대로 몸을 돌려 야나기의 머리에 날린 백 블로우 한 방으로 게임 셋. 턱 부분이 완전 구겨져서 피를 쏟으며 쓰러진다. '굴복하지 않는 것 = 나와 싸우자는 것'이 유지로의 공격 이유. 그러고는 쿨하게 남기는 말이 '''내 멋대로 결착 지은 거야.''' 비상식적인 부상을 입고도 멀쩡히 살아서 나오는 인물이 많은 바키 월드에서 저 정도면 경상(?)이고 작가의 말도 '죽었거나 재기불능이 되었을 것'이라고 100% 죽었다고 확답하진 않아서 살아있으려니 했더니 4부에서 유지로가 흉악 사형수를 회상하다가 "한 명은 내가 장사 지내줬던가"라고 언급하는 바람에 생사 여부에 논란이 많았으나, 신장판에서 나온 사형수들의 근황에서 일단 살아는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야나기와 더불어 사형수들 중에서는 확실히 죽거나 재기불능이 되었을 것이라 추측되었던 [[스펙크]]도 생존이 확인되었다.] 간수 왈, 살아있는게 기적이라고. 잘린 손목에는 갈고리 의수를 장착했으며 ~~대체 무슨 생각으로 사형수에게 이딴 흉기를 달아준건지 궁금하다~~ 모토베의 만력쇄에 맞고 찢어졌던 왼쪽 입술 부근은 [[아크릴]] 피부를 이식해서 근육과 치열이 그대로 드러나있다. 때문에 입도 제대로 여닫지 못해 침을 줄줄 흘리고 다니는 상황이었다. 만약의 탈옥 방지를 위해 강화 플라스틱 감옥에 갇힌 채 주저앉아서 멍하니 앞만 바라보는 모습으로 마치 모토베와 유지로에게 크게 당한 후 정신이 나간 것처럼 보였지만, 이렇게 반 폐인이 된 (것처럼 보이던) 야나기를 일반 병동으로 옮기자는 안이 받아들여져 이송하기 위해 소총으로 무장한 간수들이 감옥 문을 열고 들어오자 '''침대 시트를 휘둘러 목격자들의 시선을 가리고''' 간수들을 [[끔살|끔찍하게 살해한]][* 머리가 깨져 [[뇌]]가 흘러나오는 시체가 있는가 하면 코 아래쪽 얼굴 가죽이 벗겨진 시체도 있고, 턱 위가 마치 삽 같은 물건으로 떠낸 것처럼 뜯겨나간 시체도 있다.] 후 사라진다. 리벤지 도쿄에서 근황이 소개된 다른 사형수들이 탈옥할 여력도 없거나 수감에 순응하고 있는 것처럼 묘사되는데[* [[스펙크]]는 근육이 활성화되는 조짐이 보이고 있지만 일단은 여전히 식물인간 상태고, [[드리안]]은 참장 수련을 하며 체중이 불었지만 아직까지는 정신이 나가서 사탕을 먹으며 사탕 그림만 그리고 있다. 시코르스키와 도일도 아직까진 얌전히 수감 생활을 하는 중이다.][* 또 다른 외전 시리즈 가이아×시고르스키에서는 시고르스키도 탈옥하기는 했는데 그냥 초월적 신체능력을 바탕으로 개그물을 찍고 있다(...).] 유일하게 대놓고 탈옥한 사형수다. ||<#0000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야나기_유원지.jpg|width=100%]]}}} || [[아랑전]]의 원작자 [[유메마쿠라 바쿠]]가 집필 중인 [[바키 시리즈]]와 [[아랑전]]의 [[크로스오버(서브컬처)|크로스오버]] 외전 '유원지'에서 실질적인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바키 본편에서 탈옥하기 5년 전, 어떻게 해서 사형수로 잡혀들어갔는 지에 대해 언급되며, 여기서는 손에 진공을 만드는 공도를 이용해서 살점을 뭉텅이로 뜯어내거나 '''빌딩을 기어올라가는''' 기행을 벌이는 등 본편보다도 더 임팩트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그야말로 호러물에 나올법한 매우 공포스러운 인물로 표현되었다.[* 다만 이건 유원지의 파워 레벨이 바키 시리즈보다 낮은 편이기 때문에 야나기가 상대적으로 강해보일 뿐이다. 가령 [[쿠니마츠]]도 유원지에서는 무시무시한 괴인 그 자체로 묘사되지만 바키 시리즈(스핀오프)에선 [[하나야마 카오루]]의 싸움을 보고 경악해 은퇴할 생각까지 하는 쩌리에 불과하다. 또한 바키 본편에서 [[잭 한마]]와 [[가이아(바키 시리즈)|가이아]]에게 처절하게 농락당한 [[시코르스키(바키 시리즈)|시코르스키]]만 해도 100미터 높이의 철벽을 핀치력 하나로 기어오르는데 성공한 초인이다. 단지 바키 시리즈의 레귤러 투사들이 그보다도 더 강력해서 강해보이지 않을 뿐. 사실 초인 대전이 되어버린지 오래인 바키 시리즈에 비하면, 아랑전은 쇼잔이나 타츠미, 히메카와, 사쿠라 등 일부 최상위권 강자들만 간간히 초인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정도로 '비교적' 현실적인 격투물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두 작품이 크로스오버하면 바키 쪽의 캐릭터들이 더 강해보이는 수혜를 입을 수밖에 없다.] 주인공 카츠라기 무몬[* [[오로치 카츠미]]의 친형으로, 아버지가 죽고 [[오로치 돗포]]에게 입양되기 전 가출을 해서 행방불명되었다,]의 스승이자 [[마츠모토 코즈에|코즈에]]의 아버지[* 본편에서도 코즈에의 어머니의 입으로 코즈에의 아버지는 [[지하투기장]] 파이터였지만 트로피 하나만 남기고 사망했다고 언급된 적이 있다.]인 마츠모토 타이잔과 '유원지'에서 맞붙은 끝에 타이잔에게 공장으로 치명상을 입혀 끝내 죽게 한 것으로 인해 무몬이 그의 행적과 유원지의 정체를 쫒게 된다. 타이잔을 제외하고도 자신의 강함을 확인하기 위해 수많은 격투가와 민간인을 살해했으며, 무몬 말고도 그를 노리는 이들이 많다. 공도 출신의 후배격인 칸노 진도 쿠니마츠가 개발한 공족(발로 시전하는 공도)를 포함한 오의로 그를 노렸으나 노련한 야나기에게 전부 간파당하고 패배할 정도. 내면묘사는 꽤 많은데, 싸움에 대한 그의 신념이나 태도는 흉악살인수답게 지리멸렬한 묘사를 보인다. 간단히 정리하자면 '''"나를 죽일 정도의 강자와 대결하고 싶다, 하지만 적이 강해지는 것은 싫고 지는 것은 더 싫으며 최종적으로는 강한 상대를 일방적으로 능욕하면서 쓰러트리고 싶다."'''라는 이기적이기 짝이 없는 태도. 결국 유원지에서의 사투를 겪으며 성장한 무몬과 혈투 끝에 패배하고, 궁지에 몰리자 "나는 내 스승의 팔을 자르고 그것을 먹어치웠다. 너도 나를 철저하게 먹어치워라"라는 논리를 펼치며 목을 180도 돌리는 등 괴행을 벌이다가 무몬에게 제압되고 경찰에게 넘겨진다. 구치장에 들어가면서도 무몬은 자신을 먹어치우지 않았으며, 자신은 회복을 위해 교도소에 몸을 숨길 뿐이라는 본편 수준의 정신승리법은 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